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11:35

코로나 바이러스 5번째 확진환자 경로 성신여대 cgv 폐쇄

국내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지인과 영화관을 다녀왔다는 문서가 돌고 있어 감염병 확산 여부가 주목됩니다.

문서의 내용이 사실일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영화관을 방문한 것을 고려하면 바이러스 전파의 가능성이 있답니다. 해당 영화관은 31일 긴급방역을 위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1월 31일 CGV성신여대입구점은 공지를 올리고 "극장내부 위생강화를 위한 긴급 방역 조치로 금일 휴업하는 상황입니다. 고객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헤 실시하는 작업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0일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답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5번 환자는 24일 입국했고 기침과 가래 증상이 있으나 평소 천식증상이 있어 증상발현인지 몰랐답니다. 1월 27일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1339에 신고해 유선 역학조사 후 능동감시자로 분류됐고 능동감시 2일차인 29일 발열 증상이 있어 검체채취 후 검사진행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날 중랑구보건소에 검사를 의뢰했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