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자꾸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의혹과 노조 설립 방해 등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이건희 회장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이건희 회장은 1·2세대 한국 경제의 기틀을 닦은 거목으로 1960년대 이후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격동의 성장 시기를 함께 해왔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942년생·78세)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킨 이후 현재까지 와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삼성은 현재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총수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이건희 회장은 병원에서 78회 생일을 맞기도 했습니다.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은 건강 상태가 특별히 악화되지 않고 이전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참고로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2019년도 세계 갑부 순위에서 한국인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건희의 재산은 169달러로 한화로 약 19조원으로 보도됐답니다.

‘놀라운 토요일’ 혜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답니다. 2020년 3월 25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혜리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단비다. 그는 남다른 옆션과 눈부신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답니다. 이혜리는 1994년생으로서 키는 167이랍니다. 혜리는 현재 ‘놀라운 토요일’에서 맹활약 중이랍니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과 아울러서,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답니다.

가수 이자연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이날 이자연의 짝꿍으로 출연한 작곡가 이호섭은 "이자연이 현재 대한 가수 협회 회장인 상황이다. 일본 활동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왔다"며 운을 뗐답니다. 이어 "노래를 들어봤던 것 같다. 우리나라 트로트 가수들은 유려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표현하는 것은 능한데, 리듬을 표현하는 게 서운한 데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자연은 리듬 표현을 너무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단비다.

최근에도 곡 선물을 했냐는 질문에 이자연은 "회장이 되고 나서 이호섭과 박성훈이 곡선물을 해줬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단비다. 한편 이자연은 올해 나이 62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지난 1986년 '당신의 의미'로 데뷔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김신영, 하동균이 참견인으로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닏. BTS의 노래를 들으며 출근하던 김신영의 매니저는 “누나와 안 지는 10년이 지났다., 함께 일한 지는 5년”이라며 “친누나 같이 잘 지내고 있는데 요즘 누나가 자꾸 은퇴한다고 얘기해 걱정”이라고 제보했답니다.

한편 매니저에게 연신 "은퇴할 거다"라는 장난을 하던 김신영은 “저희 할머니가 올해 110세인 상황이”라며 “내가 어렸을 때인 30년 전부터 할머니께서 ‘내가 죽어야지’라는 말을 달고 사셨던 분이다. 그런데 매일 아침마다 숫자를 읊으셨다, 치매 안 걸리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어 "나도 그런 의미로 자꾸 은퇴한다는 장난을 치는 상황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

전지적참견시점’ 전현무가 재수술한 신봉선 코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신봉선이 코 수술의 비화를 공개했답니다. 이날 신봉선은 “코 수술하고 나서 코 보다 엉덩이가 아팠다 열흘 동안 앉아서 잤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코 안 쪽에 막힐까봐 앉아서 잤다”라고 설명하며, “코 수술 하고 코 부어있을 때 일도 다 끊켰던 상황이다. 인어공주처럼 코를 얻고 일을 잃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그는 “(코) 재수술할 마음이 없었는데 코가 거슬리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그 당시 코가) 너무 뾰족한 거야. 웃기려고 뭐 하는 줄 알았어. 코미디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졌답니다.

개그맨 손헌수가 군대에 2번 간 이유에 대해 털어놨답니다. 지난 4월 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손헌수는 "2006년 군대를 대신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렇지만 병역 비리 사건이 터지며 검찰에 부실 근무자로 적발돼 재입대했다."는 사연을 고백했답니다.

손헌수는 27세 2번째 입대를 한 심경에 대해 "재입대 때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재입소 둘째 날 공황 상태가 왔던 것이다. 훈련소에서 4주 동안 너무 힘들잖나. 훈련소 냄새까지도 맡기 싫었는데 둘째 날 점호 끝나고 화장실로 갔던 거 같다. 거기서 눈물을 확 쏟은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는 "자대 배치를 받은 다음부터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연예인들이 군대 2년도 굉장히 힘들어하는 이유가 '혹시나 내가 군대 간 기간 동안 나를 잊어버리면 어떡하는 것이냐지?' '2년 동안 내 개그 감각이 사라지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 때문인 것 같다. 군대를 두 번 가니까 제대하면 끝나겠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렇지만 손헌수는 재입대를 인생의 경험으로 삼았답니다. 그는 "재입대에 감사한 마음이다. 두 번 안 갔으면 이렇게 (열심히) 안 살았을 것 같다. 그때부터 미래 계획을 하고, 계획한 대로 살고자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김진과 이의정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만에 재회했답니다. 김진은 1973년생으로서 키는 180이랍니다. 지난 4월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양평 청춘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새 친구도 등장했는데 이의정과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된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진이었답니다. 이의정과 김진은 추억을 떠올리며 대화를 나눴답니다.

한편 김진은 "그때 의정이랑 사귀었어야 했던 것 같다. 마음은 둘째 치고 남자한테 잘했다. 남자친구한테 후원을 잘했던 것이다"라고 했고, 이의정은 웃으며 "나는 남자를 만나면 오래 만났던 상황이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답니다. 김진은 "내 기억에…"라며 이의정의 연애사를 폭로했답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은 묵음으로 처리됐는데 대신 '이의정 씨의 과거를 존중한다'는 자막이 나왔답니당 ㅋㅋㅋ

김진은 근황을 전했답니다. "요즘 집에서 컴퓨터를 배우고 인터넷으로 강의도 듣고 있는 상황이다"는 김진은 혼자 지낸지 몇 년 됐답니다. 그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이상하게 유학을 가던 것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안혜경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지역 축제에서 초대가수로 좌회전이 왔던 것이다. 내 생에 처음으로 봤던 연예인이었다"라며 추억을 소환했답니다. 좌회전은 1994년 데뷔한 그룹으로 김진이 멤버였답니다.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에 첫 여성 패밀리로 ‘머슬여제’ 최은주가 합류한답니다. 그녀는 1979년생으로서 키는 160이며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라네요.

2020년 3월 25일 TV조선 ‘끝까지 간다’ 제작진은 “27일부터 새롭게 돌아오는 ‘끝까지 간다’에 탤런트 겸 ‘머슬퀸’으로 화제를 모은 최은주가 첫 여성 패밀리로 발탁됐다”고 밝혔답니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최은주는 최근 몇 년 사이 혹독한 단련과 자기관리로 머슬 대회에 도전하며 ‘머슬여제’로 이미지를 180도 바꿨습니다.

남다른 노력 끝에 최은주는 2018년 상반기 국내의 한 머슬 대회에서 비*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머슬 대회 연예인 최초로 비키니 종목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하며 화제인물이 됐답니다. 최은주는 이후 태국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도 우승하며 ‘4관왕 머슬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탔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도전의 달인 최은주는 ‘끝까지 간다’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코너에 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