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 2. 2. 10:40

진서연 이혼 재혼 결혼 모델 루머

배우 진서연이 남편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털어놨단비다. 지난 2014년 5월, 결혼에 골인한 진서연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서 "겉모습만 한국인이다. 안은 외국인"이라면서 "프랑스 파리에서 오래 살았다."고 설명했답니다.

진서연은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서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가 남편을 만났던 것이다. 내 앞에서 '봉봉봉'만 하길래 성대모사를 하는 줄 알았지만 불어를 했던 것이다. 일부러 내 앞에서 불어를 사용했다"고 말했답니다.

진서연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던 상황이다."고 화통한 모습을 보여준 뒤 "남편이 3~4년 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좋았다고 했답니다. 두 달 만에 유럽에서 살아야겠다고 했던 상황이다. 남편의 행복을 위해 유럽으로 가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