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 4. 19. 16:53

전참시 김신영 할머니 나이 고향 집안

과거에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김신영, 하동균이 참견인으로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닏. BTS의 노래를 들으며 출근하던 김신영의 매니저는 “누나와 안 지는 10년이 지났다., 함께 일한 지는 5년”이라며 “친누나 같이 잘 지내고 있는데 요즘 누나가 자꾸 은퇴한다고 얘기해 걱정”이라고 제보했답니다.

한편 매니저에게 연신 "은퇴할 거다"라는 장난을 하던 김신영은 “저희 할머니가 올해 110세인 상황이”라며 “내가 어렸을 때인 30년 전부터 할머니께서 ‘내가 죽어야지’라는 말을 달고 사셨던 분이다. 그런데 매일 아침마다 숫자를 읊으셨다, 치매 안 걸리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어 "나도 그런 의미로 자꾸 은퇴한다는 장난을 치는 상황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