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닭살커플' 박진우와 김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랍니다.
2019년 10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배우 박진우와 기상캐스터 출신 김정원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모습이 방영됐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정원은 "(오빠와)떨어질 수 가 없다"라고 말해 박진우를 향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박진우는 시종일관 김정원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당 ㅋㅋ
한편 배우 박진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최근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장모' 등에서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김정원은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를 두루 경험한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독립서점 '언어의 정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김정원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라네용^^
2019년 11월 1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결국 검찰에 구속됐답니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웅동학원 교사 채용 비리와 위장소송 등 혐의를 받는 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1월 1일 자정을 넘긴 시간에 밝혔답니다. 그는 "종전 구속영장 청구 전과 후의 수사 진행 경과와 아울러서 추가된 범죄 혐의 및 구속사유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해서 판단을 하면,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할 수 있는 상황이다"며 발부 사유를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신종열 판사의 고향 출생지는 경상남도 창녕이라고 하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경영대입니다. 지난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에는 대법원의 재판 연구관을 지내기도 했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윤모(나이 49세)총경의 아내인 김모(48) 경정이 문재인 대통령 딸 부부의 해외 이주와 연관돼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0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경정이 주말레이시아 대사관에 영사로 부임한 것과 관련해 “공교롭게도 문재인 대통령 딸 부부가 이주한 국가로 알려진 태국이 바로 국경을 접하고 있다”고 지적했답니다. 그는 “지금까지 해경 출신만 부임해온 해외 공관 주재관 자리에 육지경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윤 총경의 부인이 갔다”라며 언론 내용을 언급했답니다.
김 경정은 지난 2017년 9월1일 믈라카(말라카) 해협이 위치한 주말레이시아 대사관에 임기 3년의 2등서기관 겸 영사로 부임했답니다. 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윤 총경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근무를 하면서 대통령 가족에 대한 일을 담당했던 상황이다. 특히 딸과 관련된 업무를 했다고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 19일 경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델 김다울(20)의 죽음에 프랑스인 남자친구가 관련됐을지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답니다.
언론에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이 프랑스인은 김다울의 목맨 시신을 최초로 발견했답니다. 그런데 김다울의 절친한 친구에 의해 사망 전 그와 격렬한 다툼이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24일 미국의 인터넷 연예지 '더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는 고 김다울이 사망 직전 한국인 친구 조이 윤과 주고받은 인터넷 메시지를 보도하며 "김다울과 남친이 난폭하게 싸웠다"고 전했답니다.
더 데일리 비스트에 따르면 김다울은 "남자친구의 얼굴을 때리고 남자친구는 김다울의 머리채를 잡았던 상황이다"는 메시지를 친구에게 전했답니다. 김다울은 남자친구가 떠나는 것을 두려워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조이 윤은 "지난번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거식증으로 인해 김다울은 6kg가량 빠졌던 상황이다"며 "그 동네를 떠나 일을 잡았다. 어머니에게 연락하라고 애원했다"고 전했답니다. 이 남자친구는 김다울의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다울은 지난 9월 미국의 패션잡지 '뉴욕 패션'과의 인터뷰에서 "밤에 잠못드는 이유가 있는 상황이냐"는 질문에 "프랑스인 남자친구(Hot French boyfriend)"이라고 답했답니다.
지난 2015년 7월 경 가수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1년째 연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당시에 이민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고소현과 함께 다정하게 내린뒤, 출국 수속을 함께 진행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한 매체에 포착됐답니다.
지난해 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민우 고소현 커플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스앤젤레스)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한편 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1990년생인 고소현보다 11살이 많답니다.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출신 고소현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TOP5에 올랐습니다.
최윤소와 설정환(1985년)이 서로와의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 2019년 10월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호텔 서울에서는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연출 박기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답니다.
‘꽃길만 걸어요’에서 최윤소와 설정환은 각각 속 깊고 정 많은 열혈주부 강여원, 초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시밭길 같은 인생을 맨손으로 헤쳐온 열정남 봉천동으로 분해 극을 끌고갈 예정이랍니다.
이날 최윤소는 “설정환을 처음 봤을 때 ‘천동이가 앉아있네?’라는 느낌이 들었던 상황이다. 캐릭터에 이미지가 잘 맞았고, 첫 촬영 때도 처음이 아닌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와 줬던 것 같다.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정환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답니다.
설정환 역시 “첫 촬영 때부터 최윤소가 연기를 하게끔 잘 만들어 주었던 것 같다. 캐릭터 몰입도 잘됐고, 아무래도 선배님이고 경험이 많다보니까 안정적이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9년 9월 경찰에 이어 검찰도 이승만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한 도올 김용옥(71) 한신대 석좌교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답니다.
당시일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성상헌 부장검사)는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김 교수를 최근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답니다. 검찰로부터 사건 수사를 지휘받은 서울 혜화경찰서도 지난 8월 30일 김 교수를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답니다.
이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는 지난 2019년 5월 24일 김 교수가 방송 프로그램이나 저서에서 이 전 대통령에 관한 허위사실을 언급해 사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던 바가 있습니다. 수사기관은 과거 판례 등에 비추어 김 교수에게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취지로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답니다. 지난 2019년 9월 13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윤민수 패밀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윤민수는 "각자 서로가 느끼고 있는 얘기들을 하는 게 어떨지 궁금합니다. 가족이라는 의미를 생각했을 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라고 전햇습니다. 이어서 "난 솔직히 아버지가 안 계시는 상황이다. 아버지가 좀 일찍 돌아가셔서 안 계시는데, 내가 어렸을 적에 느낀 그런 느낌들인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치타도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상황이다. 엄마는 사랑인데 아빠는 그리움"이라며 "엄마랑 같이 술 가끔씩 마시면 아빠랑 이렇게 술 한 잔 마셔봤으면 참 좋았겠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밝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