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자꾸만

지난 2019년 9월 25일 경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모(나이 23세)씨를 소환 조사했답니다. 조씨는 인천활동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당시에 법조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전날 조씨를 소환해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활동증명서를 발급받고 대학원 입시에 증명서를 활용한 경위를 물었답니다.

참고로 조씨는 한영외고에 재학 중이던 2013년 7∼8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했다는 증명서를 4년 뒤인 2017년 10월 발급받았으며 인턴을 하기 전에는 인턴예정증명서를 받았답니다. 검찰은 두 증명서가 위조됐는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한영외고 졸업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 입학을 한 뒤에 2017년 2학기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지원해 탈락했다가 이듬해 1학기 다시 응시해 합격했답니다.

이전에 지난 9월 23일 검찰은 조씨의 인턴증명서가 대학원 입시에 활용된 것으로 보고 조씨가 재학 중인 연세대 대학원과 과거 지원한 충북대·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압수수색했던 바가 있답니다. 참고로 검찰은 조씨를 상대로 2013년 모친 정경심(57) 교수가 재직 중인 동양대 인문학 강좌에 참석하고 받았다는 수료증을 비롯해 각종 상장을 수령한 경위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죠.

전라남도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답니다. 정종제 프로필을 살펴보면 1963년생으로서 나이는 57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완도입니다.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정치학과입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11월 11일 정 부시장과 윤 감사위원장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답니다. 이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과정에 앞서 구속된 이모 전 담당 국장과 공모해 유사사업실적을 부당하게 변경하거나 우선협상자 변경과정에서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전에 검찰은 지난 4월 광주경실련으로부터 광주시가 추진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한 의혹을 규명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답니다.

검찰은 시 감사위가 민간공원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직후 특정감사 과정에서 부당한 지시나 압력, 정보유출이 있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답니다. 광주시도시공사와 관련해서는 중앙공원 1지구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고도 자진 반납한 배경과 그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광주시청 두 차례, 광주도시공사를 한 차례 압수수색한데 이어 정 행정부시장 등 광주시 고위 공무원에 대한 자택 압수수색도 벌였답니다. 정종제 광주시 부시장 자택 압수수색 실시!

뮤지컬 배우 김호영(36)이 ‘동성 성*행’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를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했다가 입장을 번복한 소속사가 11월 12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비난하고 나선 것입니다. 김호영은 미혼이며 부인(아내) 배우자(와이프) 등은 사실이 아니죠

전날인 11월 11일 언론은 김호영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답니다. 그러자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즉각 공식입장을 내고 “전혀 사실 무근인 상황이다. 오보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답니다. 하지만 이후 김호영을 고소한 A 씨가 김호영과 주고받았다는 문자 내용이 확산되는 등 파문이 더욱 커진 상황이랍니다.

소속사는 “김호영이 피소된 것은 사실”이라고 다시 입장을 밝혔답니다. 다만 “사실무근이라고 한 것은 (성추행) 혐의에 대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답니다. 네티즌들은 “일단 협박부터 하고 보는 것이냐”며 소속사가 일을 키웠다고 지적하고 있답니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커플의 결혼식 풀스토리가 공개됐답니다.

지난 10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은 일본인 부친과 한국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국적을 갖고 있었으나 최근 한국 귀화를 결심하고 이를 준비 중이랍니다.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호텔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혼 재혼은 사실이 아니죠.  강남은 예전 한 방송에서 "처음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아빠에게 엄청 맞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유는 "아빠 회사를 승계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반대하고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강남은 당시 벽에 금이 간 오래된 집에서 혼자 사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가 됐답니다. 이후 강남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 집을 허물고 5층짜리 건물을 올려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2019년 7월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아야 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심 대표는 18일 당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상무위원회에서 “아베 총리의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단기적으로는 긴장 관계를 감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그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답니다. 예전의 김영삼이 떠오르네요!

심 대표는 아울러 “한국과 안보협력을 하지 않겠다는 일본과 군사협력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해서도 안 된다”라며 “신뢰가 없는 국가에 어떻게 군사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지 싶다. 일본이 자초했으니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 미국의 협력을 불러내는 데에도 효과적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지난 2010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행복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작가 겸 방송인 최윤희(당시 나이 63세)씨가 남편 김모(72)씨와 숨진 채 발견됐답니다.

당시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부부는 지난 7일 오전 경기 일산 백석동 한 모텔에 입실했답니다. 퇴실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모텔 지배인은 오후 8시30분경 방에 올라가 최씨 부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그동안 최씨가 폐·심장질환으로 힘들어했고, 혼자 *살하려는 것을 남편이 막은 적이 있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경찰은 유서 내용을 바탕으로 최씨 부부가 동반자*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답니다. 한편 최씨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38살 늦은 나이에 광고 기획사 카피라이터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답니다. 최씨는 수많은 TV강의를 통해 스타강사로 유명세를 탔고, KBS '아침마당'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유머 있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답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박소현이 임성훈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답니다. 2019년 10월 11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0회 기자 간담회가 열렸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1000회 소감에 대해 "너무 좋은 인연인 임성훈 선생님을 만나서 남자친구를 만나야 할 시간에 가족보다 더 자주 봤던 것 같다. 20년 동안 말도 안 되는 인연을 쌓았던 것"이라고 전했답니당 ㅋㅋ 참고로 박소현은 미혼이죵!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프듀X)의 안준영 PD가 구속됐답니다. 그는 1979년생이라고 하며 학력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이랍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프듀X'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답니다.

명 부장판사는 안 PD에 대해 "범죄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면서 "본 건 범행에서 피의자의 역할 및 현재까지 수사 경과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답니다. 김 CP에 대해선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사안 중대하며, 피의자의 지위와 현재까지의 수사경과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 인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프듀X' 제작진은 데뷔 조 멤버를 선발할 때 득표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습늬다. 방송 조작 의혹은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다수에 의해 유력 데뷔 주자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 조에 포함되면서 제기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