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정미애가 새 집으로 이사한 소감을 전했답니다.
2019년 12월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흥겨운 트로트와 함께하는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으로 정미애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정미애는 새 집으로 이사했다며 “경기도 쪽이라 집값이 비싸지는 않은 상황이다. 저길 꼭 가고 싶다 항상 생각했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어서 “남편하고 산책하면서 저 집은 꼭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미스트롯 이후)고민 없이 바로 이사를 했다”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해당 아파트 이름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영통빌리지라고 하네요^^
배우 최명길, 심혜진이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에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답니다. 2019년 12월 16일 방송된 채널A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김한길-최명길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답니다.
심혜진과 최명길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뭐 할 줄 아냐”며 서로의 요리 실력을 걱정했고, 심혜진은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성게알 미역국을 준비했다. 최명길은 옥돔을 구웠답니다. 이 두 사람이 저녁 준비로 바쁜 사이, 김한길은 장시간 걸은 후유증으로 잠에 빠졌습니다.
시간이 흘러 최명길과 심혜진이 마련한 저녁 한 상이 차려졌고, 잠에서 깬 김한길은 행복한 표정으로 밥상 앞에 앉았답니다. 최명길은 끊임없이 심혜진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고, 이에 심혜진은 어쩔줄 몰라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의혹 등을 비판한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했답니다.
진 교수는 지난 2019년 12월 19일 페이스북에 사직서를 올리며 ‘오늘 마지막 수업을 마친 뒤에 미리 써놓았던 사직서를 냈던 상황이다’는 글을 남겼답니다. 진 교수는 이어 사직서에는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서 지난 2019년 9월 10일 자로 그만둘려고 한다’고 적었답니다.
9월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 전 장관을 임명한 바로 다음 날이랍니다. 진 교수는 그러면서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겠냐?? 이제는 정말로 자유다!‘라고 덧붙였다비다.
김현진이 윤정수의 고백에 두 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화답했답니다. 지난 2019년 12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가 김현진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방송에서 윤정수는 썰매가 내려오는 언덕에 서서 김현진에게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줬으면 한다. 내 마음을 받아줬으면 한다"고 외쳤답니다. 이어서 "어렵게 만난 인연이니까 더욱 가깝게(지내자)"면서 "답을 해주면 내려가고 말겠다"고 말하며 김현진의 대답을 기다렸답니다.
윤정수의 고백에 김현진은 "답하면 굴러서 내려왔으면 한다"고 농담해 좌중을 웃겼답니다. 그러면서 잠시 뜸을 들이더니 "멋지게 내려와야한다"면서 두 손을 동그라미를 그리며 긍정의 표현을 했답니다. 썰매를 타고 힘겹게 내려온 윤정수는 김현진의 손을 잡고 서로 얼싸 안으며 "잘 지냈으면 한다. 고맙다"고 말했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다른 출연자들도 새로운 연인 탄생에 같이 기뻐하며 축하했답니다.
참고로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김현진은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으로 현재 변리사 공부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동상이몽2에 출연한 이윤지 모친이 노래 실력을 뽐냈답니다. 2019년 12월 16일 저녁 때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친정아버지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게 된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의 모습이 나왔답니다.
생일파티에서는 이윤지의 아버지, 어머니와 아울러서 오빠를 비롯해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까지 참여했답니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어머니에 이윤지는 어머니가 20년 차 노래강사(이윤지 엄마 직업)이면서 가수라고 말했답니다.
이윤지의 부친을 위한 라니의 생일 축하 노래에 이어 어머니가 "생일 선물은 나"라며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혔답니당 ㅋㅋㅋ어머니의 흥 넘치는 무대에 정한울은 땀을 흘리며 정신없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답니다.
2019년 11월 체육계의 어린 선수들이 성폭력에 노출돼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국민 모두는 경악했답니다. 국회는 체육계 성폭력 근절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해당 상임위에서 통과시켰다고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11월 14일(목) 오후에 논평했답니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던 상황이라 법안 처리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 법안은 여전히 표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성폭력을 행사한 지도자를 영구 제명하는 것이 과도하다는 등의 이유를 근거로, 관련 법안을 상임위 다음 절차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결하지 않고 발목 잡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국민의 관심이 집중될 시에만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은 국민 기만인데 자유한국당이 계속 반대하면 20대 임기 만료로 이 법안은 자동 폐기됩니다. 국민은 상상도 못할 일인데 어린 선수들이 코치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 및 성폭력을 당한 일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당할 위험이 있는 일이랍니다.
'간택 - 여인들의 전쟁' 김민규와 강은기가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갔답니다. 12월 14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극본 최수미·연출 김정민)에서는 이경(김민규)는 강은기(진세연)와 함께 잠행을 나갔답니다.
이날 이경은 "지금부터 과인이 네게 세 가지의 질문을 할 것인 상황이다. 심사숙고한 질문이다"라면서 "나를 기억하느냐. 내 국본시절 어린 널 만난 일이 있다"라고 물었다. 그러나 강은보는 이경을 기억하지 못했답니다. 이경은 강은기에게 "과인이 너를 여인으로 봐도 되겠느냐"고 물었답니다.
이후 이경과 긍은기는 나루터에서 함께 배를 타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갔답니다. 이경은 강은기에게 "달라져도 좋다. 그렇대도 결국 네가 아니더냐"라며 강은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잠행이 끝난 뒤 이경은 강은기에게 어명이라는 이유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답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