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상태 근황 건강 회장 자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의혹과 노조 설립 방해 등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이건희 회장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이건희 회장은 1·2세대 한국 경제의 기틀을 닦은 거목으로 1960년대 이후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격동의 성장 시기를 함께 해왔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942년생·78세)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킨 이후 현재까지 와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삼성은 현재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총수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이건희 회장은 병원에서 78회 생일을 맞기도 했습니다.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은 건강 상태가 특별히 악화되지 않고 이전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참고로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2019년도 세계 갑부 순위에서 한국인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건희의 재산은 169달러로 한화로 약 19조원으로 보도됐답니다.